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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오브라이언 다트머스대 졸업 연설 6-6편 : Conan O’Brien Dartmouth commencement address

by NextWorld 2023. 6. 21.

코난 오브라이언 다트머스대 졸업 연설 6편중 6편 입니다.

다트머스대 전경
다트머스대 전경

코난 오브라이언 다트머스대 졸업 연설 6 - 6편

I went to college with many people who prided themselves on knowing exactly who they were and exactly where they were going.

나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로 가는지 정확히 안다고 자부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대학에 다녔습니다.

 

At Harvard, five different guys in my class told me that they would one day b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하버드에서, 동기중 다섯 명의 다른 남자들이 언젠가는 미국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Four of them were later killed in motel shoot-outs.

그들 중 4명은 나중에 모텔 총격전으로 사망했습니다.

 

The other one briefly hosted Blues Clues, before dying senselessly in yet another motel shoot-out.

다른 1명은 블루스 클루즈(어린이 프로그램)를 잠시 진행하다가 또 다른 모텔 총격전에서 의미 없이 죽어요.

 

 

Your path at 22 will not necessarily be your path at 32 or 42.

22살에 가는 길이 반드시 32살이나 42살에 가는 길과 같은 필요는 없어요.

 

One’s dream is constantly evolving, rising and falling, changing course.

사람의 꿈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오르고, 떨어지고, 진로를 바꿉니다.

 

This happens in every job, but because I have worked in comedy for twenty-five years, I can probably speak best about my own profession.

이런 것은 모든 직업에서 일어나지만, 제가 25년 동안 코미디 분야에서 일해왔기 때문에, 저는 아마 제 직업에 대해 가장 잘 말할 수 있겠죠.

 

Way back in the 1940s there was a very, very funny man named Jack Benny.

194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잭 베니라는 재미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He was a giant star, easily one of the greatest comedians of his generation.

그는 거대한 스타였고, 쉽게 말해 그의 세대에서 가장 위대한 코미디언 중 한 명이었어요.

 

And a much younger man named Johnny Carson wanted very much to be Jack Benny.

그리고 자니 카슨이라는 훨씬 젊은 남자는 잭 베니가 되기를 매우 원했습니다.

 

In some ways he was, but in many ways he wasn’t.

그는 어떤 면에서는 그랬지만, 많은 면에서는 그렇지 못했어요.

 

He emulated Jack Benny, but his own quirks and mannerisms, along with a changing medium, pulled him in a different direction.

그는 잭 베니를 모방했지만, 그의 고유한 독특함과 버릇은, 변화하는 매체와 함께, 그를 다른 방향으로 이끌었습니다.

 

And yet his failure to completely become his hero made him the funniest person of his generation.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완벽히 그의 영웅(잭 베니)이 되지 못한 것은 그를 그의 세대에서 가장 재미있는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David Letterman wanted to be Johnny Carson, and was not, and as a result my generation of comedians wanted to be David Letterman.

데이비드 레터맨은 자니 카슨이 되기를 원했지만, 그렇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내 세대의 코미디언들은 데이비드 레터맨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잭 베니 - 자니 카슨 - 데이비드 레터맨
잭 베니 - 자니 카슨 - 데이비드 레터맨

And none of us are.

그리고 우리 중 누구도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My peers and I have all missed that mark in a thousand different ways.

내 동료들과 나는 여러 가지 다른 이유로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But the point is this :

하지만 핵심은 이것에요 :

 

It is our failure to become our perceived ideal that ultimately defines us and makes us unique.

이상향에 도달하는것에 대한 실패는 궁극적으로 우리를 정의하고 고유한 존재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It’s not easy, but if you accept your misfortune and handle it right, your perceived failure can become a catalyst for profound re-invention.

쉽지는 않지만, 자신의 불행을 받아들이고 올바르게 대처한다면, 인식된 실패는 심오한 재발명의 촉매제가 될 수 있습니다.

 

So, at the age of 47, after 25 years of obsessively pursuing my dream, that dream changed.

그래서 47세의 나이에, 25년간 제 꿈을 강박적으로 추구한 끝에, 그 꿈은 바뀌었습니다.

 

For decades, in show business, the ultimate goal of every comedian was to host The Tonight Show.

수십 년 동안 쇼 비즈니스에서 모든 코미디언의 궁극적인 목표는 투나잇 쇼를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It was the Holy Grail, and like many people I thought that achieving that goal would define me as successful.

그것은 성배였고, 많은 사람들처럼 나도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나를 성공적으로 정의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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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that is not true.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No specific job or career goal defines me, and it should not define you.

구체적인 직업이나 직업 목표는 나를 정의하지 못하고, 그것이 여러분을 정의해서도 안됩니다.

 

in 2000, I told graduates to not be afraid to fail, and I still believe that.

2000년에, 저는 졸업생들에게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했고, 저는 여전히 그것을 믿습니다.

 

But today I tell you that whether you fear it or not, disappointment will come.

그러나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실패를 두려워하든 말든, 실망은 올 거라고 말할 거예요.

 

The beauty is that through disappointment you can gain clarity, and with clarity comes conviction and true originality.

멋진 것은 실망을 통해 명확성을 얻을 수 있고, 명확성은 확신과 진정한 독창성을 함께 데려 온다는 거예요.

 

Many of you here today are getting your diploma at this Ivy League school.

오늘 여기 계신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아이비리그 학교에서 졸업장을 받습니다.

 

because you have committed yourself to a dream and worked hard to achieve it.

왜냐하면 여러분은 자신을 꿈에 헌신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And there is no greater cliché in a commencement address than “follow your dream.”

그리고 졸업식 연설에서 "꿈을 좇아라"보다 더 진부한 말은 없죠.

 

Well I am here to tell you that whatever you think your dream is now, it will probably change.

자, 전 지금 여러분의 꿈이 무엇이든 간에, 아마 바뀔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여기 있어요.

 

And that’s okay.

그리고 괜찮아요.

Four years ago, many of you had a specific vision of what your college experience was going to be and who you were going to become.

4년 전, 여러분 중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대학 경험이 무엇이 될 것이며 여러분이 누구가 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And I bet, today, most of you would admit that your time here was very different from what you imagined.

그리고 장담하건대, 오늘, 여러분 대부분은 여기서 여러분의 시간이 상상했던 것과 매우 달랐다는 것을 인정할 거예요.

 

Your roommates changed, your major changed, for some of you your sexual orientation changed.

룸메이트들도 바뀌었고 전공도 바뀌었고 성적 취향도 바뀐 분들도 계실 거예요.

 

I bet some of you have changed your sexual orientation since I began this speech.

제가 이 연설을 시작한 이후에도 여러분 중 일부는 성적 취향이 바꿨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I know I have.

나도 그랬을 것 같아요.

 

But through the good and especially the bad, the person you are now is someone you could never have conjured in the fall of 2007.

하지만 좋은 점과 특히 나쁜 점을 통해, 지금의 여러분은 2007년 가을에는 결코 상상할 수 없었던 누군가 라는 거죠.

 

I have told you many things today, most of it foolish but some of it true.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많은 것을 말했는데, 대부분은 어리석지만 일부는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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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like to end my address by breaking a taboo and quoting myself from 17 months ago.

금기를 깨고 17개월 전의 내가 한 말를 인용하는 것으로 제 연설을 마치겠습니다.

 

At the end of my final program with NBC, just before signing off,

NBC와의 마지막 프로그램, 종료 전에,

I said “Work hard, be kind, and amazing things will happen.”

저는 "열심히 일하고, 친절을 베푸세요, 그러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Today, receiving this honor and speaking to the Dartmouth Class of 2011 from behind a tree-trunk,

오늘, 이 영예를 받고 2011년 다트머스 졸업식 나무줄기 뒤에서 연설하면서,

I have never believed that more.

난 그 말을 그 어느 때보다 믿습니다.

 

Thank you very much, and congratulations.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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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오브라이언 졸업연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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